지난시즌 김민재를 지도한 토마스 투헬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으로 공식 부임했습니다.
잉글랜드 대표팀이 외국인 감독을 선임한 것은 역대 세 번째인데요.
투헬 감독은 부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잉글랜드의 문화에 적응하겠다고 밝히면서, 클럽 감독 때와는 정반대로 "대표팀 경기를 더 많이 치러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토마스투헬 #잉글랜드감독 #2026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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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 남형석, 편집: 박희진·유민주, 디자인: 최서우]
남형석 기자(namgiza@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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