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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쌍둥이맘' 한그루, 42kg이라더니 살쪘나…나무위키 프로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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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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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그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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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그루가 몸무게를 수정했다.

지난 11일까지만 해도 나무위키에 한그루를 검색하면 '신체' 카테고리에 164cm와 42kg으로 기재되어 있었다.

그러나 한그루는 자신과 관련된 기사를 통해 몸무게를 의식한 듯 최근 48kg으로 몸무게를 조용히 정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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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위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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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는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7년 3월 8일 쌍둥이 자녀를 얻었다. 그러나 결혼 7년 만인 2022년 파경을 맞았고 쌍둥이 양육권은 한그루가 갖게 됐다. 그는 지난 5월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열연을 펼쳤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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