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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조한선, SNS 폐쇄…‘윤관 지원’ 루머 해명 후에도 ‘억울‘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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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선 측이 공식적인 해명을 전한 후에도 루머에 시달렸다.

스포츠월드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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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기준 조한선의 SNS는 폐쇄된 상태다. 지난 15일 조한선은 “오랫동안 비공개로 팬들과 소통했던 SNS. 나와 가족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그만해야 할 것 같다”며 아내 루머에 곤혹을 치르는 상황을 전하고 SNS 운영 중단을 예고했다.

앞서 14일 더팩트는 “재벌가 사위인 B 대표기 유명 연예인 아내 A씨와 10년가량 관계를 이어왔다”며 “자녀 학비를 포함한 생활비를 전달하는 등 A씨를 경제적으로 지원한 것으로 파악된다. A씨에게 지원한 금액은 10억원이 넘는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A씨 아내에 대한 추측성 댓글이 쏟아졌고, 조한선의 아내가 지목됐다.

하지만 이날 조한선 소속사 미스틱액터스 측은 “저희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얘기여서 입장을 내는 것조차 조심스럽다”고 빠르게 해명했다. 이어 “(자녀들이) 국제학교에 다니지도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조한선 역시 이날 SNS를 통해 직접 해명을 전했다.

한편, 조한선은 2010년 1월 미술을 전공한 대학원성 정모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3개월 만인 그해 4월 딸을 안았고, 2년 뒤인 2012년 아들을 얻었다. 정씨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처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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