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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한온수' 아닌데…고현정, 분식차 보내준 김재영에 '배역 이름'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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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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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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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귀여운 실수를 저질렀다.

고현정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옥에서 온 판사' 한온수형사님!!! 재영아 정말 고마워닭꼬치도 맛있구 떡뽁이도 맛있구 보내준거 다 최고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고현정은 2021년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남자 배우 김재영으로부터 분식차를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 그러나 고현정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한다온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김재영의 극 중 이름을 '한온수'라고 기재해 눈길을 끌었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들어섰다.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캐스팅됐다.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로, 사막처럼 공허한 마음을 가진 제작자와 바다처럼 불안정한 위치에 놓인 연습생의 만남을 그린다.

내년 7월 방영 예정인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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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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