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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일)

서예지, 180도 다른 이미지 뭐야!… ‘극세사 다리+숏컷 변신’ 성숙미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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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가 극세사 다리+숏컷 변신으로 성숙미를 물씬 풍겼다.

배우 서예지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오랜 자숙 끝에 모습을 드러낸 서예지는 한층 달라진 스타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서예지는 숏컷 헤어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해 기존의 긴 생머리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짧고 단정한 헤어스타일은 얼굴의 윤곽을 더욱 또렷하게 드러내며, 서예지만의 세련된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작은 얼굴과 함께 더욱 선명해진 턱선이 돋보였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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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가 극세사 다리+숏컷 변신으로 성숙미를 물씬 풍겼다. 사진=서예지 SNS


또한, 헐렁해진 옷차림 속에서 드러난 그녀의 극세사 다리는 더욱 주목받았다. 서예지는 마치 바람에도 날아갈 듯 가느다란 다리를 드러내며 체중이 급격히 줄어든 듯한 인상을 주었다. 과거와는 사뭇 다른 몸매 변화를 보여주며, 팬들 사이에서는 그녀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얼굴 또한 다소 마른 듯한 인상을 주며, 혹독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인한 과도한 체중 감량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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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가 성숙미를 물씬 풍겼다. 사진=서예지 SNS


최근 서예지는 써브라임과의 전속 계약설이 제기되며 다시 한 번 대중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새로운 스타일과 함께 활동 재개 여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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