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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뉴욕대 아들' 김성주X'목동맘' 장영란, 글로벌 부모 만난다..'등짝 스매싱' 컴백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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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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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여권 들고 등짝 스매싱'이 다시 돌아온다.

16일 tvN STORY 측은 예능 프로그램 ‘여권 들고 등짝 스매싱’의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8일 첫 방송 이래 8부작 방영된 이후, 오는 11월 6일 9화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여권 들고 등짝 스매싱’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금쪽같은 딸과 아들들을 한국에 보내고, 내 자식의 한국살이가 궁금해 직접 여권을 들고 한국으로 날아온 글로벌 부모들의 잔소리를 담은 예능이다. 지난 5월 28일 첫 방송돼 8부작으로 방송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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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권 들고 등짝 스매싱'은 연예계 대표 '열혈 교육열'을 자랑하는 '목동맘' 장영란, '아빠! 어디 가?'에서 얼굴을 알린 첫째 아들 김민국을 미국 아이비리그 뉴욕대학교에 입학시킨 김성주가 래퍼 딘딘과 함께 진행을 맡아 이목을 끌었다. 이에 힘입어 지난 한국에 사는 글로벌 자식들의 삶을 기습 점검하는 유쾌한 한국 여행기는 온라인상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프로그램 관련 누적 영상 조회 수가 약 5800만 뷰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바.

지난 8화까지의 방송에서는 브라질의 카를로스 고리토, 미국의 크리스 존슨, 그리스의 안드레아스까지, 한국에 정착한 자식들을 만나러 여권 들고 날아온 세계 각국 부모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은 물론, 글로벌 부모와 자식들이 보여주는 진한 한국 사랑과 가족애는 시청자들에게 폭소탄과 감동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9화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화제의 주인공들의 하이라이트 명장면을 다시 만날 수 있어 반가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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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들고 등짝 스매싱’ 9화에서는 미국에서 한국까지 10000km를 날아온 글로벌 부모님과 함께하는 새로운 한국 여행기가 펼쳐진다.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출신의 2m 20cm 초 장신 아버지가 한국에 방문, 한국의 맥주잔도, 초대형 피규어도 모두 미니미하게 보이는 남다른 스케일의 걸리버 여행기를 즐긴다. 또한 예산의 전통 시장을 방문하고 주류(主流) 문화를 단기 속성 코스로 즐길 뿐 아니라, e스포츠 문화까지 톡톡히 체험하며 한국에 대한 글로벌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보여줄 예정.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도 T1 포토존의 페이커 피규어 옆에서 페이커의 트레이드 마크인 ‘쉿’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그의 심상치 않은 ‘찐’ 한국 사랑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글로벌 자식과 부모의 진심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폭발적 관심을 받았던 ‘여권 들고 등짝 스매싱’. NBA 출신의 초 장신 글로벌 아빠의 설레는 한국 방문기로 포문을 여는 ‘여권 들고 등짝 스매싱’ 9화는 오는 11월 6일 수요일 저녁 8시에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DN DB, tvN STOR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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