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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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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김보미, 7개월인데 D라인 어디 갔어..너무 말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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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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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채널



16일 김보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오늘 날씨 너무 좋지 않았어요?? 난리난리..! 공원가서 놀고싶었지만…임신7개월차..너무 힘들어서 못갔어요 ㅋㅋ집에서 공원이나 보고잇어야디♥♥ 다들 즐거운 저녁 보내유"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보미가 블랙 원피스를 입은 채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신 7개월차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마르고 배도 얄상해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김보미는 2020년 6월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이들 부부는 그해 12월 3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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