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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오늘의 연예 Pick] 옹성우 만기 전역→김아중 데뷔 20주년 근황→한소희 악플러 의혹 해명→이진호 출연 유튜브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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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에서 하루의 주요 연예계 뉴스를 모아 제공합니다. 한눈에 보는 [오늘의 연예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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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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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옹성우, 오늘(16일) 만기 전역

16일 옹성우 측에서는 이날 만기 전역 소식을 전하면서 오는 17일 오후 6시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을 만날 예정이라고 알렸다. 옹성우는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제6보병사단 군악대에서 목관연주병으로 성실히 복무를 마쳤다.

이날 옹성우는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는 간부님들과 용사들 그리고 전역하신 많은 선배님들께 존경심이 들었다. 살면서 하지 못할 경험과 다양한 감정들을 마주했던 시간이었다. 기다려주신 위로(공식 팬클럽명), 가족, 친구들 덕에 힘을 얻었다”며 전역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옹성우는 지난 2017년 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로 큰 화제를 모았고 이후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그룹 해체 후에는 솔로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공개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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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아중 인스타그램


◆‘데뷔 20주년’ 김아중, 깜짝 근황 전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배우 김아중이 일본에서 근황을 전했다. 16일 김아중은 자신의 SNS에 “도쿄에서 오키나와로”라고 일본어로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아중은 단풍 가득한 일본 거리를 거닐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김아중은 지난 2004년 CF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그리드’, ‘명불허전’, ‘원티드’, ‘펀치’, ‘싸인’ 등에서 능력 있고 주체적인 여성상을 그려오며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에 이르렀지만 한동안 휴식기를 가지던 중 갑작스레 전해진 근황이 반가움을 불러일으켰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반가운 김아중의 모습에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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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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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측, ‘악플러 의혹’에 확고한 대응

16일 혜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며 재차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아울러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무분별한 추측에 대해 자제를 요청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상에는 혜리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계속해서 악플을 남기고 있는 비공개 계정 ‘catsaretheavengers’의 주인이 한소희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계정 주인은 혜리의 게시물에 두 사람의 전 연인인 배우 류준열 등을 언급하며 혜리를 깎아내리는 글을 올렸다.

해당 계정이 만들어진 것이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환승연애’ 의혹이 불거진 올해 3월로 확인되며 논란은 가속화됐다. 특히 계정 주인은 한소희의 스타일리스트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어 한소희로 추측하는 네티즌이 많았다. 현재는 논란이 일면서 끊은 상태다. 절친인 배우 전종서도 팔로우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졌으나, 전종서 측에서도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는 해명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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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출연 유튜브 비공개

16일 기준 유튜브 ‘한국닌텐도 공식 채널’에 공개되어 있었던 ‘찐세 게임방’은 모두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찐세 게임방’은 이진호와 방송인 양세찬이 닌텐도에서 출시된 여러 게임을 플레이하는 콘텐츠였다.

앞서 이진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도박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됐고,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됐다“며 인터넷 불법 도박으로 거액의 빚을 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관해 지난 1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한 민원인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한 이진호의 상습도박, 사기 혐의 수사 의뢰 건을 접수해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강남서 수사2과에 사건이 배당됐다”며 “민원 내용을 들여다본 뒤 정식 입건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행법상 사기 혐의는 범죄 수익금이 50억원 미만일 경우 3년 이상 징역형에까지 처할 수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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