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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임신 중 아찔한 위기를 맞았다.
16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도윤님 폐렴, 김도하님 폐렴 어질어질"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 아들이 폐렴에 걸려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갑작스러운 두 아들의 입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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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4명을 두었다. 2015년 첫째 아들,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아들, 2022년 넷째 아들을 낳은 바 있다.
더불어 지난 7월 다섯째 아들 임신 소식을 알렸고, 이에 '오형제' 다둥이 엄마가 되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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