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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전종서가 혜리 악플러와의 친분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계정의 행보가 화제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소희가 비공개 계정을 통해 이혜리와 류준열을 언급하며 악플을 달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네티즌은 전종서와 맞팔로우 중인 비밀 계정이 이혜리에게 악플을 달았다며 해당 계정이 전종서와 한소희의 지인이나 배우 본인이 아니냐고 추측이 쏟아졌다.
이에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는 엑스포츠뉴스에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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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 논란의 비공개 계정은 18명이던 팔로우와 6명이던 팔로워를 모두 정리했다.
전종서는 논란 직후에도 해당 계정을 계속 팔로우하고 있었으나, 비공개 계정의 팔로우 취소로 자연스럽게 해당 계정과 맞팔로우 중이던 전종서의 팔로우 목록에서 해당 계정이 사라져 눈길을 끈다.
10개로 표시되던 게시물도 5개로 절반이 삭제된 상태다. 일부 네티즌은 해당 계정이 팔로우 중인 목록을 찾아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하고 있다.
한편 계정의 주인이라고 지목된 한소희의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자 그의 소속사 9아토테인먼트는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려 드린다.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두 차례 강조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SN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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