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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POP이슈]"슬픈 상황"‥제니 SNS·MV 차단 해프닝에도 '만트라' 승승장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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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제니/사진=민선유 기자



지난 11일 제니의 싱글앨범 'Mantra(만트라)'가 발매된 가운데, SNS와 유튜브 MV 차단 등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어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

지난 12일 제니는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우선 만트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모두 사랑해요"라며 "인스타그램이 제 폰에서 안 열리는 슬픈 상황이다. 올리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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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유튜브 캡처



이어 인스타그램을 태그하고 "제발 고쳐주세요" 라고 호소했다. 다행히 제니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금방 복구됐지만, 지난 15일에는 X(트위터)의 제니 공식 계정이 일시 정지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16일에는 제니의 'Mantra(만트라)' 뮤직비디오가 저작권상의 이유로 차단돼 영상 재생이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 현재는 복구됐지만 누군가 벌이는 악의적인 신고 퍼레이드에 팬들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있다.

이같은 방해에도 제니의 새 싱글 'Mantra'는 승승장구 길을 걷고 있다. 'Mantra'는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뮤비 조회수는 16일 오후 2시 기준 3300만회를 넘어서고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개인 레이블 OA엔터테인먼트(오드 아틀리에)를 설립. 열일 행보를 걷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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