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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사진=민선유기자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전종서가 혜리의 악플러 계정을 팔로우해 논란이 됐지만, 말을 아꼈다.
16일 전종서의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헤럴드POP에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종서가 혜리의 SNS에 악플을 단 악플러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어 의아하게 했다.
해당 계정은 올해 개설돼 혜리의 SNS에 댓글로 악플을 남겼다. 혜리, 류준열, 한소희를 둘러쌌던 환승연애 논란에 관한 악플로, '느그 언니(혜리)랑 류(류준열) 합쳐도 안 되더라', '간만에 한소희 때문에 혜리 따봉 수 많이 박혀서 좋았겠다. 지금은 다 빠졌지만' 등의 악플을 단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전종서가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어 의아하게 했다. 해당 계정의 주인은 누구인지, 왜 전종서가 악플러를 팔로우하고 있는지 여러 가지 추측이 나왔다. 전종서는 입을 닫았다.
한편 전종서는 차기작으로 '프로젝트 Y'(가제)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은 한소희와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전종서는 한소희와 절친한 사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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