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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전종서, 혜리 악플러 팔로우 논란…소속사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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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정세교 감독, 이병학 작가, 전종서, 김무열, 정유미, 이수혁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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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혜리에게 악플을 단 SNS 계정을 팔로우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19명에 불과한 전종서의 SNS 팔로잉 목록 가운데 한 계정이 혜리를 향해 악플을 달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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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리 인스타그램 댓글 캡처.


해당 SNS 계정은 혜리의 SNS에 여러 댓글을 달았다. '한소희가 팔로워가 빠지니 꾸역꾸역 채운다'는 글을 남긴 네티즌에게 '느그 언니(혜리)랑 류(준열) 합쳐도 (팔로워 수가) 안 되더라' '간만에 한소희 때문에 혜리 '좋아요' 수가 많이 나와서 좋았겠다. 지금은 다 빠졌지만' 등의 댓글을 남겼다.

수개월 전 달린 댓글이었지만, 해당 계정을 전종서가 팔로우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뒤늦게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혜리의 계정에서 한소희를 두둔하며 악플을 단 계정을 한소희의 절친한 친구인 전종서가 팔로우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전종서가 실수로 팔로우한 것이 아니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에서는 지난봄부터 팔로우 관계를 유지해온 터라, 실제 전종서의 지인이 아니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전종서의 소속사 측은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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