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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놀고 살려고 애들 버렸구나"...결국 오열한 율희, 삼남매 양육 관련 오해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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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양육에 관한 날선 비난에 결국 눈물 섞인 심경을 털어놓을 전망이다.

지난 15일 방송한 TV CHOSUN 화요 예능 '이제 혼자다' 방송 말미 공개된 7화 예고 영상에는 합류 소식을 전했던 율희의 에피소드가 일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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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예고 영상 속 율희는 "인생 2막을 시작한 지 2년 차 된 율희"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SNS 스냅 촬영 등 인플루언서 활동에 임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러면서도 "아이들 자기가 안 키우잖아"라고 묻는 말에 "안 키워요"라고 답하는 율희의 모습을 시작으로 '너 이렇게 놀고 살려고, 네 인생 즐기려고 애들 버렸구나' 등 자녀 양육에 관한 날선 반응을 스스로 언급하며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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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뒀던 율희는 약 5년 만인 지난해 말 이혼했다.

이후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최민환의 에피소드에서 공개됐듯 율희는 삼남매와 영상통화를 나누는 등 소통을 이어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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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율희의 SNS에는 누리꾼들의 날 선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율희는 인플루언서로서 SNS를 통해 카페에 가거나 지인들과 휴양을 보내는 근황 사진을 업로드 하고 있는데, 이런 모습이 삼남매 육아에 땀을 쏟는 최민환의 일상과 대비된다는 의견을 찾아볼 수 있다.

'이제 혼자다' 합류를 결심한 율희는 결국 눈물 속 이에 관한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 과연 율희의 속내는 어떨지 향후 공개될 율희의 에피소드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율희의 에피소드가 방송되는 TV CHOSUN '이제 혼자다'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TV CHOSUN '이제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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