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이슈 영화계 소식

‘베테랑2’ 왕좌 끝자락…D-7 ‘베놈’ 벌써 예매율 3위[MK박스오피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작 두 편 ‘보통의 가족’ ·‘더러운 돈..’ 예매율 나란히 1·2위


스타투데이

‘베테랑’ 1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의 장기 집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상 영화들이 등판한다. 선두는 ‘보통의 가족’이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전날 2만 201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733만 8489명을 기록했다.

2위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이다. 관객 1만 6489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53만 6667명이 됐다. 3위는 ‘와일드 로봇’(감독 크리스 샌더스)으로 관객 7599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45만 1288명을 기록했다

개봉 20주년을 맞아 재개봉한 ‘노트북’(감독 닉 카사베츠)이 4위다. 6430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73만 960명을 나타냈다. 5위는 ‘조커: 폴리 아 되’(감독 토드 필립스)로 4945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59만 1469명이다.

한편 이날 개봉하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은 오전 8시 20분 기준 예매 관객수 3만 9373명, 예매율 18.8%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내일 출격하는 또 다른 신작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10.7%, 예매 관객수 2만 2294명), 개봉을 일주일 앞둔 ‘베놈 : 라스트댄스’ 순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