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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한지민, 다를 바 없는 온앤오프! “생얼도 예뻐 놀랍다”는 데일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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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이 화사한 등산룩부터 우아한 데일리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배우 한지민이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녀는 산행을 즐기는 모습에서부터 일상적인 데일리룩까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화이트 롱 슬리브 티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심플한 룩에도 불구하고 한지민 특유의 청순하고 세련된 매력이 돋보였다. 특히, 블랙 캡 모자로 포인트를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등산 패션을 완성했다.

매일경제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한지민이 블랙 셔츠를 입고 등장해 더욱 깔끔하고 세련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이 그녀의 청순한 매력을 한층 강조했으며, 우아한 분위기까지 더해 눈길을 끌었다. 심플하지만 디테일이 살아있는 룩이 한지민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사진에서는 블랙 바람막이 재킷을 입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바람막이 아이템을 활용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자연스러운 멋을 더한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아웃도어 아이템을 적절히 활용한 그녀의 패션은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살리는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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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지민 SNS


한편, 한지민은 다큐멘터리 영화 ‘극장판 고래와 나’의 나레이션을 맡아,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이 작품은 환경과 관련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며, 한지민의 섬세한 목소리 연기가 어떻게 어우러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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