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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에스파 카리나, 지젤이 사생팬을 향한 경고를 날렸다.
15일 에스파 카리나와 지젤은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카리나와 지젤은 "굿모닝"이라고 인사를 건네며 서로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방송을 이어갔다.
카리나는 "뭐 하려고 켠건 아니다"라고 말했고, 지젤은 "그냥 심심해서"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던 중 라이브 소리가 돌연 끊겼고, 깜짝 놀라는 두 사람의 표정이 담겼다.
이어 카리나는 다소 화가 난듯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조작했고, 지젤 역시 인상을 찌푸렸다. 알고보니 사생팬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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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은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Who are you? 뭔데?"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Don't do that"이라고 경고를 날렸다.
또 지젤은 "누군지 아냐"고 물었고, 카리나는 "모른다"며 "국제전화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더니 주먹을 들어 올리며 "하지마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 지젤은 "별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하지 말라는 듯 "No"라고 단호하게 외친 두 사람은 곧바로 팬들의 댓글을 읽고 소통을 이어나가며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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