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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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철이 한예종 10학번 동기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넷플릭스 ‘지옥’ 시즌2의 주역 김현주, 김성철이 출연했다.
이날 MC 장도연은 김성철에게 “이 영상이 업로드되면 한예종 10학번 동기들이 뭐라고 할 것 같냐”고 물었다. 김성철은 “애들이 나 나온 걸 봐줄까 싶다. 지금 ‘살롱드립2’에 김고은만 나오지 않았냐. 이제 (장도연이) 모으면 되겠다”고 섭외를 추천했다.
동기들과 친했다는 김성철은 “수업 끝나고 술 먹고 다 같이 노래방 가서 누가 누가 노래를 더 잘하는지 대결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김고은이 여기에서 노래방 이야기를 하지 않았냐. 걔는 마이크를 잘 안 놓는 스타일이다. 안은진과 이상이는 춤을 췄고, 나는 록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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