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6 (수)

사기꾼, 혼전임신,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이상아, 네 번째 남자는? (이제 혼자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무려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하이틴 스타 이상아가 '이제 혼자다'에 출연, 그간의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오는 1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80년대 하이틴 스타였던 이상아가 파란만장했던 자신의 결혼 생활을 돌아보며, 겹겹이 쌓인 오해 뒤편의 진짜 이야기를 공개한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아는 모친과 함께하는 평온한 일상 속 TV를 시청하다 마주한 첫 번째 남편의 모습에 여전히 원망과 분노가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이상아의 평화를 깨뜨린 그 범인은 누구인지, 이상아는 결혼 1주년에 이혼 서류를 받은 사연과 함께 필사적으로 가정을 지키려 노력했던 어린 시절의 뒷이야기를 밝힌다.

또한, 이상아는 사기꾼과 혼전임신으로 인해 두 번째 결혼을 하게 됐던 사연과 세 번째 결혼 당시 결혼을 결심하게 됐던 이유도 고백한다. 그러나 이상아는 세 번의 이혼 후 '도피성으로, 동정심으로 결혼하면 안 된다'라는 뼈 아픈 교훈을 되새기게 됐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 이상아에게 네 번째 남자가 등장했다.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회고하며 눈시울을 붉히던 이상아를 함박웃음 짓게 만든 다정한 목소리의 주인공이 과연 누구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그의 정체가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제 혼자다'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6회가 방송된다.

사진=TV CHOSUN '이제 혼자다'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