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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틈만 나면', 야구 중계로 편성 연기…22일 첫 방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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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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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틈만 나면,’이 프로야구 경기 여파로 첫 방송을 연기했다.

SBS는 15일 “‘틈만 나면,’이 불가피하게 첫 방송을 일주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4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예정된 2024 KBO(한국야구위원회)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갑작스러운 비로 인해 하루 순연됐기 때문이다.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14일에서 15일로 변경된 경기 중계가 SBS로 정해짐에 따라 ‘틈만 나면,’의 첫 방송 일주일 뒤로 이동하게 됐다”고 연기 이유를 설명했다.

‘틈만 나면,’ 제작진은 “뜻하지 않게 프로야구로 인해 첫 방송이 이동됐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깝다”라며 “일주일 더 기다리는 만큼 알차고 재미있는 방송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틈만 나면,’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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