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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동욱이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의 김동욱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강매강'은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의 줄임말로 전국 꼴찌 강력반(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과 초엘리트 신임반장 동방유빈(김동욱 분)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을 그린다. 김동욱은 '맑눈광'의 초엘리트 반장 동방유빈으로 분해 백전백승의 추리력을 선보인다.
김동욱은 한창 '강매강'을 촬영하던 중인 지난해 12월 과거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출신인 7살 연하의 스텔라 김과 깜짝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날 그는 "특별히 촬영 중간에 결혼을 해서 작품에 더 애정이 가는 건 아니고, 사실 모든 작품이 인생작이 되길 바라면서 찍는다"며 결혼 후 첫 공개작에 대해서는 "결혼을 해서 작품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지거나 결과를 원한다거나 하는 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혼은 개인사인 거고 작품은 일이기 때문에, 그것과 상관없이 늘 최선을 다해야 하는 거다. 늘 내가 하는 작품 중에 가장 잘되길 바라면서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아내가 일반인이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싶지는 않다고 솔직하게 덧붙인 김동욱은 "아내도 재밌다고 '잘되겠지'라고 하더라"고 아내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강매강'은 매주 수요일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사진 = 디즈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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