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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김병만, 뉴질랜드 45만평 땅 보유자"빌게이트보다 별장 많아"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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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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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김병만이 뉴질랜드에 45만 평 땅을 100년 장기 렌트 했다고 밝힌다. 이어 빌 게이츠보다 전 세계에 별장이 많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다. 그를 위해 특별 게스트도 등장한다.

16일 MBC ‘라디오스타’는 김병만, 김재중, 김동준, 차오루가 출연하는 '생존의 달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병만은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에서 항상 불가능할 것 같은 도전들을 척척해 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정글의 법칙’에서 사냥은 물론 집을 짓는 등 놀라운 생존 본능을 보여준 바 있다.

‘생존의 달인’ 특집답게 김병만은 이에 걸맞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는 본인만의 정글을 만들기 위해 뉴질랜드에 45만 평의 땅을 100년 장기렌트 해 ‘병만랜드’를 만들었다고 밝힌다. 심지어 구글맵으로 ‘병만랜드’가 검색된다.

그는 “이 별장만 있는 게 아니다. 빌 게이츠 보다 전 세계에 별장이 더 많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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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병만랜드’의 초호화 스케일에 MC들은 “역시 부자다”라며 경이로움을 표했다. 김병만은 뉴질랜드 땅의 평당 가격까지 공개하며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정글을 비롯해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면서 자연스럽게 따게 된 다양한 자격증이 공개됐다.

그는 ‘자격증 20개’ 이상의 보유자로 자격증 지갑을 탁 꺼냈는데, 육해공을 아우르는 자격증 종목에 모두의 입이 쩍 벌어졌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 연예인으로서는 유일하게 김병만만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김병만을 위해 특별한 게스트가 등장한다. 놀라움이 넘치는 ‘병만랜드’의 정체는 오는 1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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