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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갱년기 여성 도전자가 '몸신'의 맛 다이어트로 5주 동안 7kg 감량에 성공한다.
15일 방송 예정인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갱년기를 맞은 도전자를 위한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갱년기를 맞은 여성 도전자가 등장한다. 도전자는 생각보다 준수한 몸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지만, 곧이어 감춰둔 비밀을 공개하면서 출연 이유를 밝히는데.
특히 세 자릿수가 되기 직전의 허리둘레부터 안명 홍조, 피부 트러블까지 현실적인 갱년기 여성의 모습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더한다. 도전자의 일상 영상에서도 큰 문제점이 발견된다.
임채선 전문의는 뱃살과 피부 트러블 유발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식습관을 언급하며, 도전자가 하루 동안 섭취한 당이 WHO 기준 하루 당 섭취 권고량인 50g보다도 훨씬 많다고 지적한다.
이때 정제당 중독인 도전자를 위한 임채선 전문의의 특급 솔루션이 공개된다. 바로 당을 덜 올리게 하는 신맛과 배출의 기능을 하는 쓴맛의 섭취가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기반한 맛 다이어트이다.
맛 다이어트와 시크릿 솔루션을 통해 누구보다도 자신감 있는 걸음걸이로 등장한 도전자의 모습에 현장은 박수갈채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건강 및 뷰티 솔루션 정보를 제공하는 메이크오버 예능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사진=채널A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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