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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동상이몽2' 마이큐 "김나영과 둘만의 시간 어색,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게 더 익숙"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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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동상이몽2/ 사진=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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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동상이몽 2' 마이큐가 김나영과 둘만의 시간보다는 아이들과의 시간이 익숙하다고 말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에 마이큐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마이큐에게 "호칭도 로맨틱하더라 '나영' 이렇게 부르더라"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마이큐에게 "근데 나영 씨와 둘이 있으면 어색하다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마이큐는 "연애 초반에 둘만의 시간을 바라왔다. 근데 아이들이 정말 빨리 크더라. 정말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변해 있고 그렇더라. 우리 조금 불편해도 아이들과 늘 함께하는 게 어떨까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여행도 같이 하고 그렇게 지낸다. 그러다 둘이 오랜만에 나가면 아이들 생각만 난다. 그러다 하루를 마무리하게 되더라. 근데 저는 원래 어린 아들에게 관심이 많이 없다. 근데 지금은 너무나 말로 표현이 안 된다"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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