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박수홍♥김다예, 무사히 출산 “진짜 넘 좋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무사히 2세를 얻은 근황을 전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조혜련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4일 조혜련은 자신의 SNS에 “눈물난다!!다예야 수고했다. 하나님 산모와 아기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10월14일 드디어 내친구 박수홍 아빠되었다. 아멘!!!”라고 적으며 박수홍과의 대화 내용을 공유했다. 공개된 메시지 속 박수홍은 “조금 전에 건강히 산모 아기 만났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여기 계신분들 덕분에 어려울 때 응원받고 힘받은거 잊지 않을게요! 고마워요! 진짜 넘 좋아!! 악!!”이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단톡방에 함께하는 이들뿐 아니라 누리꾼들 또한 축하의 말을 아낌없이 전했다.

박수홍은 1970년생으로 2021년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해 임신에 성공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출산기가 예고되기도 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