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4 (월)

삼성-LG 플레이오프 2차전, 우천 취소...포스트시즌 역대 20번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14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LG트윈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가 열리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방수포가 깔려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와 맞붙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2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KBO는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 대 삼성의 PO 2차전이 비로 인해 순연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역대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 취소된 것은 20번째다. PO만 놓고 보면 6번째 우천 취소다.

취소된 경기는 15일 오후 6시 30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다. SBS에서 생중계한다. 3, 4. 5차전 중계는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이날 순연으로 PO 일정은 하루씩 순연된다. 단 한국시리즈는 PO 결과가 정해진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경우 예정된 일정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PO가 4차전 이내에 종료될 시 한국시리즈 1차전은 예정대로 21일 열린다. 반면 20일 PO 5차전이 열리면 21일은 이동일을 가진 뒤 한국시라즈 1차전은 22일에 열린다.

2차전 티켓 예매자는 15일 경기에 해당 티켓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예매한 티켓의 취소를 원할 경우 취소 결정 단일까지 수수료 없이 전체 취소가 가능하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