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핑꾸 거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사진 속 비주얼은 또 한 번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비주얼 장인’다운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 지수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검은색 니트 베스트와 흰색 롱슬리브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심플한 스타일링이 그녀의 차분한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었다. 특히, 흰색 이너와 검은색 베스트의 대비가 지수의 환한 피부톤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으며,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뽐내는 의상 선택이 인상적이다.
지수가 얼굴보다 작은 손과 독보적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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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길을 끄는 포인트는 바로 지수의 작은 얼굴이다. 지수는 셀카에서 손으로 얼굴을 받치며, 얼굴이 손보다 작은 듯한 놀라운 비율을 보여주었다.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그녀의 날카로운 턱선과 함께 ‘비주얼 퀸’이라는 타이틀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수의 긴 생머리 또한 그녀의 청순한 분위기를 더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윤기 있는 머릿결은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배가시켰으며, 그녀 특유의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블랙핑크 지수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핑꾸 거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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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수의 스마트폰 케이스도 주목할 만하다. 귀여운 테디베어가 그려진 케이스는 그녀의 차분한 룩에 발랄함을 더해주며,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는 지수의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팬들은 “지수의 얼굴은 매번 봐도 너무 작고 예쁘다”, “손보다 작은 얼굴 비율이 정말 미쳤다”, “심플한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지수”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지수의 셀카는 단순한 사진 이상으로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지수는 최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드라마 뉴토피아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기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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