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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강민경, 이해리 별장서 캠핑..스케일 큰 대저택 "부잣집 왔다"('걍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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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현기자]강민경이 이해리의 대저택 별장에서 미니캠핑을 했다.

13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너무 넓길래.. 해리언니네 마당에서 캠핑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강민경은 "오늘은 캠핑을 하기에는 두려움이 앞서서 맛보기 느낌으로 해리언니네 마당에서 미니캠핑을 하려고 한다. 이것저것 사오라는 게 많아서 필요하다는 거 바리바리 싸서 가고 있다. 뇌물을 좀 먹여야 편안하고 떳떳하게 즐길 수 있지 않나"라며 뒷좌석에 가득 찬 뇌물을 공개했다.
헤럴드경제

'걍밍경' 유튜브 캡처



강민경은 반려견을 안고 "휴지야 부잣집 왔다 그렇지, 이렇게 대저택을 빌려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민경은 이해리에게 캠핑용 전기장판, 캠핑용 빔프로젝터, 캠핑용 이불, 막걸리잔까지 안겨줘 감탄을 더하기도.

미니캠핑의 첫 음식은 돼지 등목살, 볶음면, 막걸리, 소주였다. 폭풍 먹방을 펼친 두 사람은 밸런스를 하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콘서트와 컴백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이해리는 "회사 바뀌고 고민이 많았는데 받아온 곡을 듣고 마음이 놓였다. 좋은 곡이 너무 많은 거다. 원래 싱글을 준비 중이었는데 EP로 바꼈다. 좀 바빠지긴 했지만 저희는 너무 만족하고 기대하고 있다"며 웃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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