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나영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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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가을 수영을 즐겼다.
김나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꽉채워서 보낸 주말이였다. 10월의 양양 바다에 몸도 담그고 언니들의 사랑가득 생일 축하도 받고 분명히 주말 행복하게 잘 보냈는데 월욜 아침 등교버스에 애들 태우고 신난 내 뒷모습이 제일 행복해 보이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김나영은 차가운 가을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강렬한 레드빛 모노키니를 착용한 채 매끈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 둘을 낳았으나, 2019년 이혼 후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는 동갑의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또한 김나영은 강남구 역삼동 소재 건물을 99억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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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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