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이슈 영화계 소식

'베테랑2', 한달째 박스오피스 1위… 흥행 베테랑 저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주말 동안 14만 모객… 누적 729만명

이데일리

영화 ‘베테랑2’ 포스터(사진=CJ EN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지난 주말(11~13일) 14만 597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729만 8374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베테랑2’는 지난달 13일 개봉 이후 5주 연속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2위는 ‘대도시의 사랑법’이 차지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같은 기간 12만 948명의 관객을 동원해 ‘베테랑2’를 바짝 추격했다.

이어서 3위 ‘와일드 로봇’, 4위 ‘조커: 폴리 아 되’, 5위 재개봉한 ‘노트북’이 이름을 올렸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황정민, 정해인, 장윤주, 정만식, 신승환 등이 출연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