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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반론보도] 뉴진스 최후통첩 디데이…'계약서'를 주목하라' 기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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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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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9월 25일 '뉴진스 최후통첩 디데이…'계약서'를 주목하라' 보도에 대해 하이브 측에선 다음과 같은 입장을 알려왔습니다.

▶ 하이브 측 입장
장 씨는 방송에서 하이브 홍보담당자가 뉴진스의 일본 성과를 왜곡해서 폄하하는 이야기를 했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러나 녹취 내용에 뉴진스를 폄하한 내용은 없습니다. 하이브 홍보담당자는 뉴진스가 잘 되는 것을 우리가 홍보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판매 기록은 제대로 전달해야 한다는 취지로 잘못 기재된 일본 내 앨범 판매량 수치를 정정해 줄 것을 요구했을 뿐입니다.

가스라이팅이라는 표현도 민희진 전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언급됐을 뿐 아티스트를 비하한 발언이 아니었습니다.

장 씨는 특히 하이브 관계자가 통화 중 광고청탁을 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녹취에 따르면, 장 씨가 먼저 "우리 부장은 기본적으로 매출 중심으로 생각하는 분이라서.."라며 광고 협찬을 요구하는 발언을 꺼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 씨는 방송 당시 서울신문사에 사표를 낸 전직 기자 신분이었던 만큼, 현직 기자라는 본인의 소개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이상 반론보도문은 언론중재법 제16조(반론보도청구권)에 따른 것으로 하이브 측의 주장을 반영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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