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10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임영웅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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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임영웅이 10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0월 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8만 6472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85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14만 109표)이 차지했으며 이어 영탁(3만 8369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6003표), 황영웅(1만 4114표), 이병찬(1만 3398표), 송가인(1만 2882표), 박창근(9955표), 진(방탄소년단, 9214표), 뷔(방탄소년단, 7159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7780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3278개), 영탁(3951개), 지민(1651개), 송가인(1493개), 황영웅(1460개), 이병찬(1414개), 박창근(1076개), 진(939개), 슈가(735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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