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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뉴스룸’ 옥주현, 핑클 완전체 의지 밝혀 “빨리 모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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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그룹 완전체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스포츠월드

사진=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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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옥주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옥주현은 핑클 완전체 재결합 소망에 대해 “(의지가) 너무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말은 늘 오가기는 하지만 아직 딱 정확하게 언제 하겠다라고 공표할 수 있는 건 아직 이 자리에서는 없지만 열심히 해서 꼭 결실을 한번 맺어 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옥주현은 핑클 멤버들에게도 “아직까지 우리를 알고 있는 사람들 계실 때 빨리 모이자”라며 한 마디를 남겼다.

이날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며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 당시 겪었던 사고에 대해 입을 열기도 했다. 그는 “부러지지 않는게 다행이죠”라며 “그러니까 피가 난 정도면 너무 감사한”이라고 설명했다. 옥주현은 “의상도 10년이 됐으니까 어떤 신에서 제 허벅지 여기쯤에 (찔려가지고) 피가 정말 상당히 많이나요”라고 회상했다.

한편, 옥주현이 출연한 뮤지컬 ‘엘리자벳’은 ‘모차르트!’를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레베카’ 그리고 창작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 ‘베르사유의 장미’ 등으로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EMK뮤지컬컴퍼니의 ‘유럽 뮤지컬’ 종결판으로 불리는 공연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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