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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장유빈, 연장전 6미터 버디 퍼트 넣으며 극적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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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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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7832150

국내 남자골프의 장타자 장유빈 선수가 연장전에서 6미터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시즌 2승과 함께 투어 역대 최초로 시즌 상금 1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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