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사진ㅣ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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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김종국에게 ‘나는 솔로’ 출연을 제안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불굴의 유지어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상암동 하늘 공원으로 향했다. 김종국은 “하늘 공원을 가본 적이 있나? 난 진짜 밖을 아예 안 나가”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넌 어딜 가본 데가 없냐 짜식아!”, 지석진은 “어디 데이트라도 해야 나가지!”라며 답답해했다.
또 유재석은 “잠깐 종국이를 누구 소개... 하... ‘나는 솔로’ 나가보는 건 어때? 그 50대로”라면 연애 프로그램 출연을 제의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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