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승아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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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유튜브 ‘승아로운’에는 ‘드디어 첫만남 이야기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승아는 “제가 해외 일정이 있었거든요. 그 다음날. 그런데 갑자기 그분이 너무 한번 만나고 싶다며 새벽에 저를 찾아오신 거예요”라고 회상했다. 그는 “제가 이제 나갔는데 기억은 안 나는데, 그래도 세수는 다시 하고 나왔겠죠? 세수를 다시 하고 나가가지고 했는데 오빠는 이제 촬영이 끝나고 약간 이렇게 술 한 잔을 하고 온 느낌이었어요”라고 말을 꺼냈다.
윤승아는 “그래서 되게 수줍게 대화를 했고 한 두시간 정도 대화를 했는데 사실 지금은 무슨 대화를 했는지 기억은 안 나요”라고 전했다. 그는 “근데 오빠가 빨간색 패딩을 입고 있었고 노스페이스 그리고 지금보다 많이 앳된 얼굴이었고”라며 “오빠가 계속 뭔가 제 기억에 많이 웃었던 거 같아요. 웃음 플러팅?”이라며 수줍게 말을 이었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는 2015년 결혼해 결혼 8년 만인 지난해 6월 득남했다. 윤승아는 SN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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