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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성유리, 쌍둥이 엄마의 너무 짧은 초미니..핑클 각선미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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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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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배우 성유리가 아찔한 초미니를 입고 섹시한 각선미를 자랑, 팬들을 사로잡았다.

13일 성유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한 패션 매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을 이용해 셀카룰 찍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성유리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짧은 초미니를 입고 핑클 전성기 시절과 다름이 없는 여전한 각선미를 과시,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해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현재 남편 안성현의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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