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캐주얼도 특별하게...한계는 없어 '러블리 럭키키비'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사랑스러운 미모로 캐주얼룩도 특별하게 만들었다.

장원영은 지난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글로벌 패션 브랜드 타미 힐피거 리뉴얼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가을 캠페인부터 타미 진스 앰버서더가 된 장원영은 더 현대 서울 여의도점 새 단장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장원영은 화이트 컬러 터틀넥 스웨터와 데님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사랑스러운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롱부츠와 숄더백을 매치해 데일리 룩으로 손색없는 가을 패션을 완성시켰다.

한편 장원영이 멤버로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월드 투어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시작을 알린 후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 28개 도시에서 37회 공연을 펼치며 42만여 명의 관객과 만났으며 지난달 일본 도쿄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또 아이브는 오는 16일 국내 첫 앙코르를 담은 콘서트 실황 영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인 시네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인 시네마'는 지난달 10~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열린 아이브의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앙코르 공연을 담아낸 공연 실황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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