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행복한데 왜 눈물이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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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1일 박나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너무 행복한데 왜 눈물이 나지…우리 오래오래 건강해요 숙선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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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김숙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박나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너무 행복한데 왜 눈물이 나지…우리 오래오래 건강해요 숙선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숙과 생일 캠핑을 즐기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눈물을 훔치는 박나래의 모습과 더불어 두 사람 앞에 놓인 엄청난 화력의 촛불이 꽂힌 케이크가 시선을 모았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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