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최다니엘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최다니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튜디오에 최다니엘과 한재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재이는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불륜녀 연기를 해 시청자들에게 얼굴 도장을 찍었다.
한재이는 최사라 역할에 대해 "내가 봐도 얄밉긴 했다"며 "욕을 이렇게 먹은 건 처음이다"고 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한재이에게 "우리가 '마스크걸'을 같이 했다"며 "저는 1막에만 나왔는데 현장에서 만난적은 없지만 좋게 봤다"고 했다. 한재이는 신인 같아 보이지만 데뷔한 지 12년차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재이는 "첫 작품은 홍상수 감독의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다"며 "이후 '호텔 델루나'에서 눈 없는 귀신이랑 선글라스 쓴 귀신 역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다니엘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다니엘은 "코로나 때 마스크를 써서 집에서 홈트를 많이 했다"며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운동 후 최다니엘은 아침식사까지 완벽하게 준비했고 이과정에서 일본어 공부를 해 눈길을 끌었다. 최다니엘은 식사를 하면서도 일본어 공부를 했다. 이에대해 최다니엘 매니저는 "연애 프로그램을 하게 됐는데 상대방이 일본분이다"고 했다.
전현무는 이를 보고 "카호 때문에 일본어 공부 하는거냐"고 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나중에 일본에서 팬미팅을 하면 일본어로 소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후 최다니엘은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하게됐다. 산책을 시키던 최다니엘은 갑자기 공원에 있는 운동기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것을 본 전현무는 "주위 사람들이 안 올것 같다"고 해 한번 더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한재이는 "제가 최근에 본 분 중에 제일 웃기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침 일정을 마친 최다니엘은 화보 촬영에 나섰다. 차를 타고 가면서 최다니엘은 마스크팩을 붙여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김밥을 먹기도 했다. 그렇게 웃긴 모습만 보이던 최다니엘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나자 멋진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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