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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남편, 22주년이라고 220만원 보내" 강원래♥김송, 행복한 결혼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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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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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김송 부부가 결혼 22주년에 변치 않는 부부애를 자랑했다.

11일 가수 김송은 SNS에 "울 남편이 결기 22주년이라고 220만원 보내주심. (2003.10.12 내일이 결기)"라고 적었다.

이어 "고맙습니다. 지금처럼 아내자리 엄마자리 잘 지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결기 22주년, 연애결혼 34주년"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원래, 김송 부부의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이 지나고 아들이란 새 식구가 생기기까지 변함 없는 사랑을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도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김송은 가수 강원래와 결혼해 2014년 여러 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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