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 사진=웨이크원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로이킴이 신곡을 깜짝 스포일러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이킴은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미리 불러 봄' 영상을 게재하며 오는 16일 발매되는 새 싱글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을 선공개했다.
다채로운 층위의 사운드가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가운데, 한층 단단하고 짙어진 로이킴의 보컬이 풍성함을 입히며 귓가를 압도했다. 특히 로이킴 특유의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이 맞물려 정식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감미로운 멜로디 위로 로이킴이 직접 작사한 가사도 눈에 띈다.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처음의 설렘보다 이 익숙함을 소중해 할 수 있는 것'이란 가사가 신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 스포일러 영상에 팬들은 “음원으로도 빨리 듣고 싶다. 이거 보면서 발매까지 기다린다”, "오래 사랑받을 곡일 것 같다",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로이킴", "가사가 너무 소중하다" 등의 댓글로 신곡 발매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보내오고 있다.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통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이킴표 감성 발라드다. 로이킴은 낭만적인 보이스로 올가을에 걸맞은 따스함을 전하고,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잔잔한 공감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새 싱글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을 발매하고,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2024 로이킴 콘서트 'Roy actually(로이 액츄얼리)'를 개최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