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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임세영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과 김민재가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요르단의 경기에서 이재성, 오현규의 연속골로 2대0 승리했다. 한국은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또 다른 난적 이라크와 조별리그 4차전을 치른다. 2024.10.11/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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