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프로젝트 7' 이수혁부터 하성운·바다까지 6人 블랙 아우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프로젝트 7' MC 및 디렉터 6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PROJECT 7(프로젝트 7)' MC 이수혁과 라이언전-하성운-이해인-류디-바다 등 디렉터들의 블랙 아우라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됐다.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될 JTBC 'PROJECT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 MC 이수혁과 디렉터 라이언전-하성운-이해인-류디-바다는 각자 분야에서 쌓아온 탄탄한 경험을 토대로 참가자들의 도전을 향해 응원과 멘토링을 보내는 한편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이 최애를 선택하고 조립 강화를 만들어가는 첫 행보를 독려한다.

먼저 이수혁은 데뷔 이후 첫 오디션 프로그램 MC 도전이라는 행보와 어우러지는 카리스마 눈빛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을 장착한 가운데 빛나는 이수혁의 눈동자가 'PROJECT 7' 참가자들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하려는 의지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라이언전은 무심한 듯 담담한 표정으로 냉정하고 꼼꼼한 심사를 책임질 뮤직 디렉터로서의 모습을 드러냈다. 라이언전은 노래 프로듀싱은 물론 때로는 뼈를 때리는, 때로는 다정한 조언으로 참가자들의 음악적 능력까지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극강 아이돌 선배다운 美친 포스를 뿜어낸 하성운은 수많은 참가자들의 롤모델답게, 전 세계적인 K팝 열풍을 이끈 글로벌 선배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맞춤형 멘토링으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가능성을 선사한다.

이해인은 참가자들을 꿰뚫어보는 듯 한 날카로운 눈매로 프로필 이미지를 완성했다. 실제 서바이벌 오디션에 참가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현실적인 멘토링을 건넨다. 대형 안무팀 오스피셔스의 리더이자 글로벌 아이돌을 제작하는 하이햇 주식회사 대표인 류디는 케이팝 씬의 트렌디를 담당하는 영보스로서 당찬 매력을 프로필에 녹여냈다. 류디는 참가자들의 숨은 잠재력을 끌어내며 디테일한 춤선을 만들어낸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최종 우승 크루 BEBE의 리더 바다는 해외 스테이지를 장악한 스타 댄서답게 레더 재킷에 넥타이로 걸크러시 기세를 터트렸다. 바다는 NCT, 카이, 라이즈, 에스파, 세븐틴의 킬링 안무를 맡아, 국내 댄스계를 평정한 데 이어 현재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글로벌 안무팀의 수장으로서, 'PROJECT 7'을 통해 처음으로 만들어질 아이돌 그룹의 실력과 스타성 향상에 올인한다.

그런가 하면 'PROJECT 7'은 지난 11일 자정 참가자들의 꿈과 희망, 열정이 담긴 콘셉트 필름 영상을 공개, 신선한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참가자들의 연습 과정과 평소 일상, 도전을 향한 다양한 면면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일으킬 전망이다.

제작진은 '다른 오디션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에너지의 MC와 디렉터 라인업, 6인의 의기투합이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확신한다. 지금까지 만나본 적 없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센세이션한 무대로 찾아갈 첫 방송을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