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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60억 평창댁 이효리, 종로서 미술용품 구매... “공부는 땅바닥이 제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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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캐주얼한 핑크 원피스룩으로 감성 가득한 교보문고 나들이 후기를 남겼다.

가수 이효리가 11일 자신의 SNS에 “교보”라는 짧고 강렬한 메시지를 남기며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종로구에 위치한 교보문고를 방문한 모습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책을 고르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미술 드로잉에 관심을 보이며 관련 서적과 미술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이곳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이효리는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전체적으로 루즈한 핏의 핑크 컬러 원피스를 선택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헐렁한 핏의 원피스는 이효리의 자유롭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듯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매일경제

사진=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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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기에 블랙 슬링백을 매치해 스타일의 균형을 맞췄다.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모자와 선글라스를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이효리는 야외에서도 책 속에 빠져드는 순간을 연출하며, 도심 속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최근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거처를 옮기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 주택은 약 60억 5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는 평창동에서의 새로운 생활 속에서 예술적 감성과 여유를 더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힐링을 전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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