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1 (수)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글로벌 마더스' 창단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청소년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글로벌 마더스' 창단식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후원사인 포위드투 재단 이상진 총괄디렉터, 11개 나라 출신 어머니 선수들이 참석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글로벌 마더스'가 창단했다.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청소년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후원사인 포위드투 재단 이상진 총괄디렉터, 11개 나라 출신 어머니 선수들이 참석했다.

2007년부터 보육원,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을 하나투어 등의 후원을 받아 운영하는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도 출범했다.

사격 국가대표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했던 김유연씨 등이 선수로 뛰고, 가수 진미령 씨가 홍보대사를 맡았다.

김지섭 기자 onion@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