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김사희, 내달 결혼…예비 신랑은 2살 연상 사업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평생 함께 하고픈 사람 만나" 소감

더팩트

배우 김사희가 11월 30일 2세 연상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은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모습이다. /더팩트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김사희(41·김영숙)가 다음 달 결혼한다.

김사희는 다음 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2세 연상 사업가다. 두 사람은 1년여간 교제를 이어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사희는 10일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함께 하고픈 사람을 만났다"고 적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사희는 "혼자보다 함께가 더 행복하단 걸 알게 해준 이 사람과 아끼고 사랑하며 힘든 날엔 서로의 눈물을 닦아주고 기쁜 날엔 서로의 웃음을 노래하며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적었다.

김사희는 2003년 전국춘향선발대회 미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발을 들었다. 이후 드라마 '가시꽃'(2013) '청담동 스캔들'(2014) '공항 가는 길'(2016)과 영화 '불량남녀'(2010) '순수의 시대'(2015) 등에 출연했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