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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당황한 송혜교, 송윤아 얼굴 보고 지적했다.."언니 셀카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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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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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아내 송윤아가 셀카를 보고 송혜교가 지적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11일 배우 송윤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지난 여름 조각들.."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여름 송윤아의 행복한 추억들이 담겨 있다. 특히 음료를 마시며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팬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또 이를 본 절친 동생 송혜교는 "언니…… 예쁜얼굴 …….셀카 ….. 노노"라고 적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고, 송윤아는 "이히히히히히히 웃겼어~?"라고 화답해 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또 영화 '보통의 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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