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장원영, 173인데 얼굴은 인형! 니트와 데님의 로맨틱한 가을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이브 장원영, 여의도 포토행사서 ‘청순+시크’ 가을 데일리룩 완벽 소화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진행된 포토행사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원영은 이날 포근한 아이보리 컬러의 터틀넥 니트를 입고 등장해 따뜻한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일경제

장원영은 포근한 아이보리 컬러의 터틀넥 니트를 입고 등장해 따뜻한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사진=김영구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자연스럽게 흐르는 니트의 실루엣은 그녀의 청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청순함을 강조한 데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이번 스타일링은 가을의 계절감과 장원영의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한 조합이었다.

장원영의 스타일링에서 빠질 수 없는 포인트는 바로 블랙 스웨이드 롱부츠였다. 그녀는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롱부츠를 매치해 다리 라인이 길어 보이는 효과를 더했다. 이는 단순한 데일리룩에 시크한 느낌을 가미하며 트렌디한 감각을 보여주는 아이템으로, 장원영의 스타일링에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니트와 스커트의 자연스러운 조화에 롱부츠를 더해 가을철 패션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모습이었다.

매일경제

장원영은 가을의 계절감과 장원영의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한 조합을 발산했다.사진=김영구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장원영은 니트와 동일한 색감의 아이보리 바게트백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이 가방은 전체적인 룩에 조화롭게 어울리면서도 은은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 쓴 장원영의 패션 센스는 그녀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이와 같은 스타일링은 올가을 여성들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의 영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가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영화는 아이브의 첫 월드투어 현장을 담아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장원영의 빛나는 포토행사 패션과 함께, 아이브의 새로운 도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