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특유의 에너지를 선보였다. 이날 박경림은 진행자로 나서며 이목을 끌었다.
그녀가 착용한 의상은 클래식한 블루와 레드 컬러가 조화롭게 섞인 체크 패턴의 한복 드레스로, 레트로 무드를 물씬 풍기며 화제를 모았다.
박경림이 ‘정년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특유의 에너지를 선보였다.사진=김영구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박경림은 독특한 스타일을 통해 전통적인 한복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체크 패턴이 눈에 띄는 이 드레스는 무대 위에서 그녀의 존재감을 더욱 빛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경림은 한복 드레스와 화이트 블라우스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 조합은 단정한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강조해, 박경림만의 유쾌하고 밝은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또한, 그녀의 스타일링은 레트로와 모던함이 공존하는 패션 트렌드를 잘 반영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박경림의 스타일링은 전통 한복의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을 접목해 과감한 체크 패턴을 매치한 것이 돋보였다. 이러한 독창적인 드레스 선택은 행사 내내 박경림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하며, 관객과 취재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박경림의 스타일링은 전통 한복의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을 접목해 과감한 체크 패턴을 매치한 것이 돋보였다.사진=김영구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소개된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이 드라마는 당시의 격동적인 시대상을 배경으로 경쟁과 연대, 그리고 꿈을 향한 열정 가득한 성장기를 담아내며, tvN 토일드라마 라인업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년이’는 정통 사극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독특한 연출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며, 박경림의 유쾌한 진행과 함께 이번 제작발표회는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는 자리가 되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